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소녀와 흑왕자 (문단 편집) == 비판 == 남주인공이 잘생기고 S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연재 초 큰 관심을 끌고 호평을 받았지만, 호평이 있으면 비판도 있는 법. * '''여주인공의 얼빠'''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외톨이가 되기 싫어 친구들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쳤던 에리카, 거짓말이 들통 날 것 같아 길거리에 잘생긴 남자를 몰래 도촬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속였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다른 반의 사타 쿄야. 사정을 말해 남자친구 연기를 부탁한다. 하라구로 속성을 보이기 전까지는 잘생겼는데 무모한 부탁도 불만없이 들어주는 다정한 남자라 생각했는데 이것이 약점이 되어 자신의 개가 되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말해버리겠다며 협박(?)당한다. 에리카가 M기질이 있다 쳐도, 쿄야의 개취급과 상처주고 차갑게 구는 점에서 산다의 말처럼 보통 여자라면 저 성격 견디기 힘들다. 쿄야가 얼굴이 잘 생겨서 그나마 용서되는거지,[*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있다. 사실 쿄야가 하는 행동은 인간성을 의심케 할정도이므로 얼굴과 상관없이 아웃이다. 보통 저런 하급대하는 캐릭의 경우 어떠한 인과가 있어서 설득력을 주는 캐릭터가 많으나 쿄야는 별 같잖은 이유도 찾을수가 없다.] 못생겼는데 저런 성격이면 얄짤없다(...) 본인도 처음에는 얼굴에 반한 것이 맞다고 인정하나, 후에는 내면도 좋아졌다한다. S기질 가지고 본인에게 많이 상처주고 울리는 남자인데 왜 좋아하냐. 바로, '쿄야가 잘생겨서.' 작중 최고미남이기도 하지만, 에리카의 눈에 쿄야가 잘생겼고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쿄야가 뭘 하든 멋있어 보일 수밖에 없다. 성격 안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의외인 면을 보이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듯이. * '''평범한 스토리/전형적인 일본 순정만화''' 여주인공 에리카가 너무 수동적이고 보호받는 여주인공, 남주인공 쿄야는 엄청 잘생겼지만 제멋대로에 여주인공에 항상 상처주는 나쁜 남자 타입이다. 여주인공에 차갑게 굴고 항상 상처주면서도 여주인공은 한결같이 좋아해주고 그런 여주인공이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느껴 끌리게 되고 사귀는 뻔한 [[클리셰]]의 순정만화라며 까인다. 이건 늑대소녀와 흑왕자 뿐 아니라 대부분의 순정만화가 그렇다. 특히 이 만화는 내용도 별 거 없는데 유독 인기 많은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좋아하게 된 이유 묘사가 부족''' 쿄야는 작중 가장 잘생긴 미남으로, 평소에 다른 여자들로 고백 받거나, 관심 받는 일이 다반사다. 그에 비해 에리카는 정말 평범한 여자. 다른 이쁘고 잘난 여자들로부터 고백 받아도 까는데 뭐가 아쉬워서 평범한 에리카를 좋아하게 되고 사귀게 된 건지 현실성이 없다고 까인다. 처음 에리카에게 고백 받았을 때, 에리카가 연애 경험이 없으니까, 단지 오랫동안 같이 있어서 착각하는 것이라며 다른 여자들과 다를 것 없이 거절한다. 쿄야로부터 차이고서도 자신을 되돌아보게, 좋아하게 만들 거라며 상대가 관심없는데도 계속해서 혼자 좋아하다, 혼자 지쳐서 자신에게 훨씬 다정하게 대해주는 쿠사카베에게 마음을 돌리기로 하고 늑대소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팬들은 쿄야가 차갑게 굴고 상처줘도 츤데레라 포장하고 ,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을 좋아해주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에리카의 올곧은 면에 반한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쿄야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많고 관심 비추고 잘해주는 여자들도 많다. 에리카도 쿄야를 좋아하는 많은 여자들 중 하나고 그 여자들 중 좀 더 접점이 많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커플 연기를 이어갈 뿐이다. 현실에서 상대는 관심 없는데도 계속해서 호감 표시하는 것은 상대에게 민폐고, 자신을 돌아보게, 좋아하게 만들겠다던지 선언하는 것.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며 선언해놓고 열심히 혼자 좋아하다 혼자 지치고 서운해하고 상대에게 화내고 여러모로 답답하다. 쿄야도 고백 깠을 때는 언제고 갑자기 질투라도 난 것인지 쿠사카베와 데이트 하던 에리카를 데려나와 고백하고 사귀게 된다. 늑대소녀와 흑왕자를 보는 주연령층이 10대 여자들이라 여주인공 시점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독자들은 에리카에 감정이입을 할 수밖에 없고, 쿄야가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연재 중간에 번외편이나 완결 후, 쿄야 시점의 외전이라던지 쿄야가 에리카를 좋아하게 된 명확한 이유를 묘사를 해야하는데 그냥 작가의 능력부족으로 보일수밖에없다. * '''남주인공 인성''' 마음을 여는 것처럼 보이다 다시 쌀쌀맞게 굴고,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에리카한테 하는 태도만 봐도 답 없다. 팬들이 츤데레라 포장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핵[[쓰레기]] 남자인데 얼굴도 작중에서야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는거지 흔한 순정만화 내지는 미남캐 수준이라 막말로 과거든 요즘이든 저정도 얼굴은 공장으로 찍어대는 수준이지 현실적으로 어디가 특별한지 알수가 없다. 에리카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에서도 에리카가 감동받자 그걸 보더니 거짓말이었다고 말하는데, 어딜봐도 즐겨서 하는 꼬라지라 쉴드나 칠수있는 구석이 어디하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